디스크 교체 시 rebuild, copyback 차이

Rebuild : 디스크 복구

RAID5 구성된 3개의 디스크에서 1개의 디스크에서 fault 발생하여 교체를 해야한다.

fault 난 디스크를 교체 시 나머지 2개의 디스크의 패리티 정보를 통해 데이터를 복구하는데 이러한 과정을 rebuild 라고 한다.

 

 

 

Copyback

RAID5 구성된 3개의 디스크와 Hot Spare 디스크 1개가 있다고 가정

1개의 디스크에서 fault가 발생하면서 디스크에 있던 데이터가 자동으로 Hot Spare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 과정을 rebuild 라고 한다.

 

fault난 디스크를 빼고 새로운 디스크를 장착한다면 Hot Spare 디스크에 있던 데이터가 새로 장착한 디스크로 넘어오게 되는데, 이 과정이 copyback이다. 데이터가 다 넘어오면 Hot Spare 디스크는 다시 예비 디스크가 되는 것이다.

 

 

 

Q. RAID 5에서 패리티를 통해 복구가 되는데, 굳이 핫스페어를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RAID 5에서 디스크가 고장나면 패리티 정보와 다른 디스크들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고장 난 디스크의 데이터를 복구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복구 과정에서 패리티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재구성하는 임시 과정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즉, RAID 5는 디스크가 고장 난 상태에서는 데이터가 패리티 정보로만 복구되지만, 이 상태에서는 최적의 성능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요약 : 

- RAID 5에서는 디스크 하나가 고장나면 패리티 정보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복구한다.

- Hot Spare는 고장 난 디스크를 자동으로 대체하고, 데이터를 복구하는 역할을 한다.

- 복구가 완료된 후, 고장 난 디스크를 새 디스크로 교체하면, copyback 과정에서 Hot Spare에 있던 데이터를 새 디스크로 복사하여 RAID 5 배열을 완전하게 복구한다.

 

 

 

 

 

 

 

출처 : https://setio.tistory.com/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