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라이센스 종류

리테일 키(Retail)

개인용 혹은 1PC 용 : PC 1대 설치가능, 재설치 가능

 

볼륨 키(Volume)

기업 / 학교 등 단체용

다수 PC 설치 가능

 

 

# slmgr /dlv 명령어를 입력하면 제품키 채널을 확인할 수 있다.

 

Retail : 개인(일반) 사용자용

- FPP (Full Package Product, 처음 사용자용) : 개인용 또는 소규모 기업용

(윈도우 USB 메모리 제공, 자유롭게 다른 컴퓨터에 재설치 가능)

FPP는 보통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사용자용 버전으로 불린다. 영구적으로 평생 사용이 가능한 라이센스이다. MS 계정에 해당 라이센스를 동기화 시키면 컴퓨터가 바뀌더라도 키 값 입력 없이도 바로 인증이 가능하다. 그리고 다른 라이센스 종류 중 유일하게 설치용 USB가 제공된다. 특히 기업에서 구입을 할 때는 이 FPP를 구입하지 않으면 라이센스 위반인 경우가 있다. 즉, 기업에서 구매할 때는 반드시 처음 사용자 라이센스가 포함이 되어야 한다.

 

- ESD (Electronic Software Distribution) : 개인용 또는 소규모 기업용

(윈도우 USB 없이 이메일로 정품키만 제공받는다는 것 외에는 FPP와 같음, 자유롭게 다른 컴퓨터에 재설치 가능)

현재 많이 사용되는 라이센스 방식으로 정식 판매처를 통하여 라이센스 키 구입이 가능하고 설치파일을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서 받아 설치하는 방식이다.

다른 컴퓨터를 통하여 윈도우10 USB 설치 디스크를 만들고 그 USB로 설치를 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설치 USB가 제공 되지 않는다. 현재는 그렇지 않지만 예전에는 윈도우 USB를 만드는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하려면 정품키가 필요했지만 요즘은 그냥 설치 이미지를 만들 수 있기에 간소화된 방법을 택한 셈(키만 제공이 되고 FPP와 마찬가지로 평생 사용 가능)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 : PC 제조업체용

- DSP(COEM) : 조립 컴퓨터 기업용(컴퓨터와 같이 구매)

처음 설치된 1대의 컴퓨터에서만 재설치 가능, 다른 컴퓨터에 설치 불가능

하드웨어인 메인보드에 인증정보가 귀속되어 컴퓨터 메인보드를 바꾸는 등 변경하거나 아니면 다른 컴퓨터를 구매하면 더 이상 해당 라이센스를 쓸 수가 없게 된다. 같은 컴퓨터라고 하더라도 메인보드가 바뀌면 다른 컴퓨터로 인식해 라이센스가 인식되지 않기 때문에 인증을 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

 

 

- OEM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 : 브랜드 컴퓨터 기업용(컴퓨터와 같이 구매)

처음 설치된 1대의 컴퓨터에서만 재설치 가능, 다른 컴퓨터에 설치 불가능

OEM은 브랜드PC 구입 할때 딸려오는 라이센스인데, 기업에서 대량으로 구입하여 컴퓨터 상품에 기본적으로 탑제가 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것 역시 DSP와 마찬가지로 하드웨어인 메인보드에 인증정보가 귀속되어 해당 컴퓨터에서만 정품 라이센스를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OEM이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상품이지만 개인은 구입하기 힘들다는 문제가 있다.

 

DSP나 OEM의 경우 컴퓨터에 귀속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상이 생겨 핵심부품(메인보드)을 교체하고 나면 더 이상 사용할 수가 없다

 

 

VL(Volume License) : 기업용

- GGWA (Get Genuine Windows Agreement) : 불법씨디키 정품 전환 용도 (5카피 이상)

- GGK (Get Genuine Kit) : 불법씨디키 정품 전환 용도 (5카피 미만)

- KMS (Key Management Services) : 기업에서 별도의 인증서버 설치로 인증받는 방식

- MAK (Multiple Activation Key) : 하나의 씨디키로 여러개를 인증받는 방식

- EDU (Education) : 교육기관과 계약하여 판매되는 방식